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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성명학] 음양오행 (내 이름은 음양이 조화로운 이름일까?)

by 현승리_ 2022. 9. 15.

 

성명학의 음양오행 썸네일
성명학의 음양오행 썸네일

 

안녕하세요. '사주집'의 현승리입니다. 오늘은 성명학의 4가지 법칙 중에서 음양오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성명학 첫 번째 법칙 : 음양오행

 

이 포스팅을 다 읽으시면 아래의 물음에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캐릭터 '현승리'

  • 음과 양은 무엇인가?
  • 성명학에서 음양을 어떻게 따지는가?

 

1. 음과 양은 무엇인가?

 

 

오늘은 성명학에서 판단하는 음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음양이라는 것은 어두움이 있으면 밝음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는 것으로 상반대는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이를 통해 어두움이 있음을 앍아야 밝은 에너지의 장점을 알 수 있으며 밝음이 있음을 알아야 어두움의 장점을 알고 하나만 있을 때보다 같이 어우러짐이어야 두 속성 모두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들로 가득한 모양이나 여자들로 가득한 모양은 다소 조화롭지 않습니다. 모임에서도 알 수 있듯, 남자로만 혹은 여자로만 이루어진 모임보다 남녀가 조화롭게 섞인 모임이 더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숫자에서도 음과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양은 홀수의 개념이고 음은 짝수의 개념입니다. 숫자 1은 홀수에 해당이 되고 홀수 인 1을 만나면 금세 2가 되어 음으로 변환됩니다.

 

어둡고 밝음도 마찬가지인데 하루를 따졌을 때 가장 어두운 시점이 밝아지기 시작하는 지점으로 음에서 양으로 변화는 것이 됩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가장 밝았을 시점은 양의 기운이 가장 뚜렷하지만 음으로 꺾이기 시작하는 변곡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라는 유명한 글귀에도 음양의 이해를 담고 있습니다.

 

 

태극 문양에서의 음과 양의 전환
태극 문양에서의 음과 양의 전환

 

우리나라의 태극 문양도 음양의 기운을 담은 것으로 파란색은 음의 기운을 뜻하며, 빨간색은 양의 기운을 뜻합니다.

 

이때 빨간색의 양의 부분이 음으로 이동하는 모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전환하는 모습과 파란색의 음의 기운이 양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음에서 양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나타낸 형상으로 모두 음양의 전환과 관련된 조화로운 기운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2. 성명학에서 음양은 어떻게 따지는가?

 

 

이름에서도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 있어야 삶에 있어 부정성이 발현되지 않게 됩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음양은 숫자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음은 짝수의 기운으로 양은 홀수의 기운이 되는데 한글 또는 한자의 획수가 모두 짝수나, 홀수로 이루어진 이름은 음양의 조화가 맞지 않는 이름이 되므로 흉격이 되고 짝수와 홀수로 이루어지면 음양의 조화가 맞다고 해석하는 간단한 논리입니다.

 

성명을 감정할 때 점수를 매기는 비중표
성명학 점수 기준 비중표

 

성명학의 구성요소인 음양오행, 발음오행, 수리오행, 자원(필요) 오행을 다 맞췄을 때의 점수가 100점이라고 한다면 음양오행이 차지하는 부분은 10점 정도 비중을 가진 이론으로 반드시 지켜져야할 내용입니다.

 

또한 심화된 내용으로 사주 팔자의사주팔자의 흐름이 너무 차가우면 음기가 강한 것으로 이름에 양(홀)의 획수를 2개 음(짝)의 획수를 1개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만일 사주팔자의 흐름이 너무 뜨겁게 된다면 양(홀)의 획수를 1개 음(짝)의 획수를 2개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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