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운의 흐름과 조심해야 하는 일

안녕하세요. '사주집'의 현승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운의 흐름과 조심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에 계묘년을 맞이하는데 계묘년의 글자가 왔을때 전체적인 운세가 어떻게 되는지, 조심해야 할 것과 개운을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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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운의 흐름과 조심해야 하는 일

 

2023년 2월 4일부터 완연한 계묘년의 기운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운이 바뀌는 시기가 지나면 어떻게 발현이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계묘년의 "계"의 특징
• 계묘년의 "묘"의 특징

1. 계묘년의 "계"의 특징

계묘년의 계라는 글자는 계수가 되는데, 계수는 무토를 만나면 무계합화해서 불의 기운으로 변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무토는 계절과 계절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해서 십이지지 지장간에 무토라는 글자는 참 많이 쓰이는 성분이 됩니다.

 

그런데 대운에서 계가 오게되니 지장간에 있는 무토가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무계합화가 지장간과 천간에서 일어나니 암명합이 일어나게 됩니다.

 

암명합의 특징은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는 성분으로, 거짓말을 일삼고 누군가를 속이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다 들통이나는 기운이 있고 특히 연애 관계에 있어서 몰래 하는 사랑이 드러나는 시기이니, 정직하게 살아왔던 사람만 살아남는 정의로운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살면 어려운 것은 우리의 마음이므로 이실직고해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계묘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지장간 정기와의 합이 가장 강력한 합으로 진월인 5월생과 술월인 10월생에게 적용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2. 계묘년의 "묘"의 특징

계묘년의 "묘"의 글자가 오면 묘는 묘파성으로 깨지는 글자가 되니, 묘유충 자묘형 묘진해 묘오파 등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하게 되어서 다툼이 잦거나 부딪힘이 발생하고 갈등 상황이 생기는 불리함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든 것을 유하게 넘기려고 하는 마음 가짐이 모두에게 필요한 해가 되며, 이게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티비에서 싸우는 모습이 나타나고, 내 주변을 둘러봐도 갈등이나 번민이 생기는 등 어려움이 자주 생길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묘유충은 9월생에게 불리한 작용이 크게 되고, 묘진해는 4월생에게 가장 불리한 작용이 되며, 묘오파는 6월생에게 불리한 작용, 12월은 자묘형으로 불리한 작용이 있게 됩니다.

 

이때 묘술합해서 형충파해를 깨뜨리는 술의 작용이 중요하게 되어서 노란색의 기운이 좋게 되거나, 강아지를 기르는 것, 강아지 사진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픽사베이에서 괜찮아보여서 다운받은 강아지 사진을 업로드 해드릴테니, 필요하신분들은 핸드폰에 저장하시고 개운을 하시기 바랍니다. 

 

 

dog-g7702ef6bd_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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