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은 주변이나 이성에 주목을 강하게 받는 힘을 말합니다.도화살이 있는 사람을 보면 일단은 이쁜 사람,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많아요.우리는 이런 사람을 보면 인기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화가 있는지 보는 방법과 내 스스로 연애운을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화살] 인기 폭발 사주, 연애운 좋은 날 알아보기
과거에 도화살은 천하고 박한 것으로 "죽일 살(殺)" 이라는 표식을 붙여서 도화"살"이라고 일컫었었죠. 현대에 와서는 도화살은 재평가되고 인기를 누리기 위한 좋은 살이라고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도화에 대해서 우리가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1. 도화의 글자 (자/오/묘/유)
- 2. 도화의 기운을 잘 쓰는 방법
- 3. 도화없어도 도화의 기운을 쓰는 방법
1. 도화의 글자 (자/오/묘/유)
도화의 글자는 자(子), 오(午), 묘(卯), 유(酉) 이렇게 4개의 글자를 말합니다. 본인의 사주팔자에 저런 글자들이 있다면 일단은 25% 도화가 있다고 봅니다. 왜 25%가 있는거냐면, 도화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진도화와 가도화가 있는데 일단 글자만 있다고 하면 가도화가 성립합니다.
가도화가 성립한다는 말은 시기나 때에 따라서 내가 도화를 발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거고 12달 중에서 3달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25%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도화가 성립한다는 말은 시기나 때에 관계 없이 나 자체적으로 도화의 기운을 펼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시기를 타지 않으니 이거야 말로 100%의 도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도화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누르시면 됩니다.
2. 도화의 기운을 잘 쓰는 방법
도화라고 하는 것은 곧 연애운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도화가 있는 날은 데이트를 하거나 놀러나가는데 써야합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 도화를 잘 쓰는 기운이 되죠.
그런데 만약에 직업이 작가라던지, 아니면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도화의 기운을 일하는 기운으로 써도 되겠죠? 내가 만약에 블로거라면, 내가 도화의 날이 있는 날 컨텐츠를 발행한다면 인기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그렇다면 도화의 기운을 잘못쓰는 방향은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 아픈겁니다. 아픈 것도 사실 도화의 기운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게 된거에요. 도화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목을 집중받고, 관심을 받는 기운인데, 우리도 아프게 되면 주변에서 걱정과 관심을 주게 되니까 이게 도화로 연결이 될 수 있어요.
이때는 각별히 건강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날이 나한테 도화가 있는 날이 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내 사주팔자에 자(子), 오(午), 묘(卯), 유(酉)의 글자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이 글자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도화의 날을 찾기 아주 쉽습니다.
만약 자기 사주팔자에
① 자(子) 라는 글자가 있다고 한다면, 간지 달력에서 해, 묘, 미 이런 글자가 있는 날이 나에게 애정운이 좋은 날이 됩니다.
② 오(午) 라는 글자가 있다고 한다면, 간지 달력에서 사, 유, 축 이런 글자가 있는 날이 나에게 애정운이 좋은 날이 됩니다.
③ 묘(卯) 라는 글자가 있다고 한다면, 간지 달력에서 인, 오, 술 이런 글자가 있는 날이 나에게 애정운이 좋은 날이 됩니다.
④ 유(酉) 라는 글자가 있다고 한다면, 간지 달력에서 신, 자, 진 이런 글자가 있는 날이 나에게 애정운이 좋은 날이 됩니다.
자, 그러면 간지달력을 보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꺼 같습니다.
3. 도화 없어도 도화의 기운을 쓰는 방법
도화가 없다는 말은 사주 팔자에 자(子), 오(午), 묘(卯), 유(酉)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이 글자가 없다면, 당연히 도화가 성립이 안되는 거겠죠. 그렇다면 이 분들은 도화를 쓸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일단 조견표를 다시 보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① 자(子)라는 글자가 없더라도 해, 묘, 미 中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자(子)가 들어간 날을 찾는 겁니다.
- 2023년 3월 7일이 갑자일이네요.
② 오(午)라는 글자가 없더라도 사, 유, 축 中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오(午)가 들어간 날을 찾는 겁니다.
- 2023년 3월 1일이 무오일이네요.
③ 묘(卯)라는 글자가 없더라도 인, 오, 술 中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묘(卯)가 들어간 날을 찾는 겁니다.
- 2023년 3월 10일이 정묘일이네요
④ 유(酉)라는 글자가 없더라도 신, 자, 진 中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유(酉)가 들어간 날을 찾는 겁니다.
- 2023년 3월 4일이 신유일이네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런 날이 도화의 날이 되지만, 이게 나에게 도화일까요? 아니죠.
그날이 도화가 있는거지 내가 도화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이 기운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그 날의 환경을 잘 내가 맞춰서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루라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에요. 그 날에 도화가 있는 거니까 환경을 잘 꾸밀 줄 알아야합니다.
이 도화의 날을 잘 쓰는 방법은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는 거에요. 그냥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만 갔었다고 한다면 분위기 좋은 개인 카페나 이런 곳들을 알아봐서 그 날의 환경을 좋게 만들면 상대방이 이 분위기에 취해서 나에게 도화가 있다고 착각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도화가 있든지 없든지 도화의 기운을 잘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인기를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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